아이엠헬스케어, 농진청과 손잡고 스마트 대장균검출기 개발

강원, 전남, 경북 등 지자체 6곳에서 정부 시범사업 진행

입력시간 : 2019-05-15 20:01:18 , 최종수정 : 2019-05-15 20:01:18, 최병석 기자

농촌진흥청과 민간기업과 손잡고 대장균과 대장균군을 검출할 수 있는 스마트 대장균 검출기의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대장균()은 농식품 생산 및 가공현장 그리고 급식소 등에서 비위생적인 제조과정과 식중독을 예방, 관리할 수 있도록 감독하는 대표적인 위생 지표 세균이다.

국내 식품위생법상 농식품을 취급하는 가공현장 및 식품회사 등의 경우, 생산 공정마다 대장균()의 검사를 의무적으로 실시해야 하는데, 해당 검사를 시행하기 위해서는 고가의 전문 장비 및 전문인력이 필요했다. 

하지만, 민간기업과 농촌진흥청이 공동 개발한 스마트 대장균 검출기 마이크로버는 이러한 대장균()의 검출을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주)아이엠헬스케어와 농촌진흥청이 공동개발한 대장균검출기 ‘Microber’ 사진제공:(주)아이엠헬스케어

기존 표준검사법에서 소요되던 3~4일간의 대장균(검출 기간을 12시간에서 18시간 이내로 대폭 감소시켜 신속하게 위생관리가 가능하도록 개발되었으며스마트폰을 연동해 유해미생물을 관리감독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어 전문가가 아닌 누구라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성을 높였다.

수질공정시험법과 식품공전법 등의 공정시험법상 인증된 방법을 사용하여 검출 신뢰도를 높였으며, 현장 근처에서 직접 테스트 함으로써 시료의 운반, 보관, 전처리 등의 과정을 생략하여 기존 표준검사법에 비해 분석 비용을 절반 이하로 낮췃다.

(주)아이엠헬스케어의 한 관계자는 대장균검출기는 현재 개발이 완료되어 우선적으로 6곳의 지자체에서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식품 프랜차이즈 및 가공업체들과도 공급을 협의중인 단계로써 빠른 시일 내에 국민 식생활 안전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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