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경제 위기의 서막

기업 해외 이주시작

해외 직접 투자 규모 최대 증가

한국 시장 더 이상 매력없어

입력시간 : 2019-06-27 00:13:37 , 최종수정 : 2019-07-01 08:18:29, 김태봉 기자

한국 경제 위기의 서막

 

기업 해외 이주 시작

해외 직접 투자 규모 최대 증가

한국 시장 더 이상 매력없어

 

한국 경제에 이상 기류가 흐르고 있다. 기업들은 해외로 빠져나가기 시작하고 국내에서의 더 이상의 투자를 꺼리고있으며 외국 투자도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시장의 활력이 떨어지고 제조업의 신장세가 가파르게 하락하고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우선 한국의 기업구조를 살펴보면 그동안의 전통적 수출 제조업 시장 구조의 한국은 값싼 노동력과 우수한 창의력을 바탕으로 한 시장이었다.

 

그러나 최근 제조원가 상승과 대외적 환경에서 보호무역주의 강화로 인해 기업들의 이른바 off-shoring (생산설비,일자리 등의 해외이전) 현상이 두드러지기 시작한 점이다.

대기업뿐 아니라 중소기업들도 국내에서의 생산 활동을 접고 해외 이전을 고민하고 있다.그렇다면 그 이유는 무얼까?

 

최근 몇 년 사이 고비용구조가 원인인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또한 주 52시간 제도.최저임금 인상등으로 인한 제조원가 상승과 급변하고있는 산업 재편속에서 국내 기업들의 혁신성장을 막는 각종 규제 제도가 발목을 붙잡고있는 것이다.

 

산업 통계에 따르면 올 1분기 대기업의 해외직접투자(ODI)102억 달러로 한화 약118천억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여기에 제조업 ODI579천만 달러였다. 반면 외국인의 직접투자(FDI)는 전년비 35.7%가 감소된 것으로 보고되었다.

 

이렇듯 기업의 투자는 감소하고 대외적인 환경은 미중무역분쟁이라는 거대한 암초가 버티고있어 암울한 미래를 예고하는 듯하다.

 

단기적으로 해결될 기미는 보이지않고 있으며 불안한 한국 경제의 먼 미래가 매우 불안하게 다가오고 있다.

 

더욱 큰 문제는 정부에서 뚜렷한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대외적 경제 상황에 대비하는 모습도 보여주지못하고 있다. 기업 스스로 자생의 길을 찾아야하는 상황이다.

 

연말이 다가올 수 록 이런 현상이 심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곳곳에서 터져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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