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국회의장, 백범 김구 서거 70주기 추모식 참석

백범 지론 민족단결 통한 조국통일 과제 남아 있어

백범 선생, 민족과 국가의 운명은 국민통합에서 비롯된다는 진리 전해

입력시간 : 2019-06-27 10:43:52 , 최종수정 : 2019-06-27 10:45:31, 미디어마실 편집부 기자

사진=국회 (문희상 국회의장이 백범김구선생에게 헌화하고 있다)


[미디어마실 / 편집부] 국회는 문희상 국회의장이 26일 오전 효창공원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백범 김구 서거 70주기 추모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이 자리에서 문 의장은 "백범 선생께서는 '내가 원하는 우리나라'를 통해 선생이 소망하는 나라는 군사 대국도 경제 대국도 아닌 문화 대국이라고 하셨다"며 "지금 대한민국은 군사 강국은 물론이며 영화와 대중음악 등 한류 문화가 전 세계를 휩쓰는 문화 대국이 됐다. 백범 김구 선생을 비롯한 선조들 앞에 자랑스러운 조국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국회 (문희상 국회의장이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추모사를 하고있다)

 

또한 "선생께서는 해방 이후 독립주권을 열망했으며, 3·1 대혁명의 민주 단결 정신을 이어받아, 남북조선의 단결, 좌파 우파의 단결, 남녀노소의 단결로 한국 동포가 한 사람같이 단결해야 한다고 역설하셨다"며 "민족과 국가의 운명은 국민통합에서 비롯된다는 진리를 동포에게 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안타깝게도 우리에게는 국민통합이라는 과제가 남아있다. 민족 단결을 통한 조국의 통일이라는 과제가 남아있다"며 "백범 김구 선생 서거 70주년을 추모하는 오늘, 민족의 단결과 하나 된 조국을 강조했던 김구 선생의 정신을 되새겨 본다. 한반도에 항구적인 평화를 정착시키고 민족이 하나가 되는 그날을 앞당겨야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추모식은 백범김구선생기념사업협회(회장 김형오 전 국회의장)에서 백범 선생 서거 70주기를 맞아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Copyrights ⓒ 한국환경관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미디어마실 편집부기자 뉴스보기
기사공유처 : 미디어마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