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6.25 참전 용사들의 영웅 기록

라미 현,참전용사 앨범 제작

참전용사 앨범 무료전달

당신은 69년전에 이미 지불하셨습니다

입력시간 : 2019-07-08 17:06:10 , 최종수정 : 2019-07-11 09:11:26, 김태봉 기자

해외 6.25 참전 용사들의 영웅 기록

 

라미 현,참전용사 앨범 제작

2016년부터 제작해와

참전용사에 앨범 무료 전달

 

미국에 거주하는 한 재미 교포가 꺼져가는 조국애의 불씨를 피워고 있다. 사진 작가인 라미 현씨 저는 6.25 참전용사의 집에 찾아가서 사진을 찍고 앨범을 제작하는 콜렉터 사진작가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전시회때 우연히 미군 참전 용사가 자신의 사진을 보고있어 사진을 찍어주었다. 그런데 사진을 바라보고 있던 그 참전용사의 눈과 말에서 엄청난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 내 나라도 아닌 남의 나라에서 그들을 위해서 싸운 그래서 인생을 희생했던 그 용사의 모습이 너무 감동으로 다가왔다. 그래서 그 분들의 기록을 찾아봤으나 남아있는 기록이 별로 없었다. 그래서 내가 이분들을 위해 직접 기록을 만들어야겠다 생각하고 2017년부터 본격적으로 이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윌리엄 웨버 대령은 한국에서 3년 있는 동안 고성 전투에서 팔을 잃었고, 같은 날 포탄을 맞아 오른 다리도 잃으셨다. 그런 그가 이렇게 말했다고 했다. “Thank you,my son”.

-그 분들은 그렇게 자신들의 행위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었다. 그래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면 죽을 때까지 그들의 자부심을 찍어야한다고 생각했다. ‘그들을 웃게 만들자

-그들은 이렇게 말했다. “내가 사진을 찍고 액자를 받았을 때 이제까지 나는 수많은 참전 용사 중 한 명일 뿐이었는데개인 사진을 찍고나니까 이제서야 내가 영웅이라는 느낌이 든다고 얘기하셨다.”고 말을 남겼다.

 

어떤 참전용사분은 이런 취지로 사진을 찍는다고 매우 고마워했으며 이 사진을 찍어 전해드리면 너무 고마워했다고 그는 말했다.

 

이제야 내가 영웅이라는 사실에 자부심을 느낀다.

또한 앨범을 무료로 전달해드리면 이게 공짜라구?”라고 반문을 한다.그러면 이렇게 대답하죠.

당신은 69년 전에 이미 지불하셨습니다.”라고..

 

저희는 참전용사 분들게 많은 빚이 있습니다. 그 빚을 갚으려 온 것 뿐입니다.

 

6.25 참전 영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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