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수사관련 의혹 투자 100억 새로확인

의문의 투자100억 유령회사 CB인수

검찰 '여의도 저승사자'합류

동양대 영어봉사활동 수강생 진술 확보

입력시간 : 2019-09-20 18:15:21 , 최종수정 : 2019-09-24 19:21:11, 김태봉 기자

조국 수사 관련 의문의 투자 100억등

 

조국사모펀드 의문의투자 확인

검찰 펀드 관련 검사 추가 합류

동양대 표창장 위조 관련 새 진술 확보

 


조국 전민정수석 관련 의혹이 시시각각으로 나오는 가운데 사모펀드와 관련한 새로운 의혹이 불거져나왔다. 코링크PE가 투자한 WFM에 의문의 투자금 100억이 조성되어 들어온 정황이 검찰 수사를 통해 포착됐다. 수년째 적자기업으로 있던 WFMCB(전환사채) 발행을 통해 100억의 자금을 조달했는데, 이 자금을 댄 회사는 CB인수 6일전에서야 설립되었으며, 회사의 자본금은 500만원인 것으로 전해졌다.또한 이 회사의 주소지는 충북 충주시의 한 낚시터 공터로 돼있었다. 이 회사의 최대주주는 김 모씨로 밝혀졌는데, 김모씨는 과거에도 금융범죄에 연루된 것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동양대 표장장 위조혐의를 수사하고있는 검찰은 정경심씨의 딸 조모씨가 동양대에서 영어봉사활동을 하지않았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 중앙지검 특수2부는 2012년 상반기 개설한 동양대 인문학 영재프로그램의 영어 에세이 수업을 들은 복수의 수강생을 참고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했는데 이들은 동양대에서 조씨를 봤거나 지도 받은 적이 없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따라서 검찰은 이를 토대로 총장명의 표창장에 적혀있는 사실과 달리 조씨가 직접 방문 영어 봉사활동을 한 것이 아니라고 보고 있다.

 

한편 검찰측은 사건의 중요성에 비추어 서울 중앙지검 수사팀을 대규모로 확대하는 한편 여의도 저승사자라 불렸던 남부지검 한문혁검사를 사모펀드 관련 사건 합수단 수사팀에 합류시키며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 밖에도 검찰은 조전 민정수석 전담 수사팀인 특수2부외에 특수1,3,4부와 강력부 소속 일부 검사ᄁᆞ지 투입하여 수사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이같은 검찰의 움직임은 이사건이 현정권 실세에 관한 수사이고 더욱이 현임명된 법무부장관이라는 점에서 매우 신중하고 확실하게 수사를 진행하고있는 것으로 보이며 특히 윤석열 검찰총장은 이번 사태를 매우 엄중하게 보고있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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